리플이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2.5달러(3800원)을 돌파했습니다.
저는 장투가 아니라서, 사고 팔고를 하고 있지만, 수익율 45%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지금은 모두 팔아서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사도 괜찮을지 최신 뉴스를 보면서 판단해보시죠!!
12월 3일 리플 관련 뉴스 브리핑
리플의 암호화폐 XRP 가격이 7년 만에 최고가인 2.50달러에 근접하며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12월 2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XRP는 이날 최대 30% 급등하며 2.49달러에 도달했고, 시가총액은 1,400억 달러에 육박하며 세계 암호화폐 시총 3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XRP의 최근 상승세는 트럼프 당선, 증권거래위원회(SEC) 의장 게리 겐슬러의 사임 발표, 그리고 리플의 스테이블코인 RLUSD 출시 가능성과 맞물려 있다. 뉴욕 금융서비스국이 RLUSD 승인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상승 모멘텀에 기여했으며, 오는 12월 4일 출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XRP 기반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가능성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ETF가 승인되면 XRP의 시장가치는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암호화폐 분석가들은 XRP가 이미 300% 이상 상승했기 때문에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 과매수 상태임을 경고하고 있다. 상대강도지수(RSI)가 92.51로 극단적인 과매수 구간에 진입했으며, 기술적 지표는 조정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한 트레이더는 XRP가 현재 포물선 상승 단계에 있다고 분석하며, 다음 시장 사이클에서 4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는 이상적인 매수 시점을 XRP가 다시 횡보하거나 축적 단계로 진입하는 시점으로 제안했다.
현재 XRP는 50일 이동평균선(0.82달러)과 200일 이동평균선(0.62달러)을 훨씬 상회하며 견고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XRP는 심리적 저항선인 3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돌파할 경우 추가적인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XRP는 규제 환경 변화와 기술적 강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과매수 상태와 조정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XRP의 상승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시장의 변동성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권고하고 있다.
비트코인 박스권 장세 속 리플 '급등' 시총 3위…"한국이 주도"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10만 달러선 벽을 넘지 못하는 가운데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가상화폐)인 리플(XRP)이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일(현지시간)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5시 30분(서부 시간 오후 2시 30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2.15% 내린 9만5천323달러(1억3천407만원)에 거래됐다.
미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이후 상승해온 비트코인은 지난 22일 9만9천800달러대까지 치솟은 이후 10만 달러선을 넘지 못하고 박스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3% 내린 3천613달러, 솔라나는 5.94% 하락한 223달러에 거래됐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띄우는 도지코인은 4.95% 내린 0.42달러를 나타내는 등 다른 가상화폐도 내림세다.
반면, 같은 시간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27.1% 폭등한 2.73달러에 거래됐다.
미 대선일인 지난 5일 리플 가격은 0.51달러였는데 약 한 달 만에 5배 이상 수준으로 급등했다. 시가총액도 1천544억 달러(217조3천180억원)로 불어나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이어 시총 순위 3위에 올랐다.
리플은 다른 가상화폐보다도 미 대선 이후 뒤늦게 상승에 발동이 걸렸다. 그러나 한 번 걸린 상승세는 꺾이지 않고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리플 발행업체 리플랩스는 코인베이스와 함께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원한 가장 큰 후원자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미 대선 직후 리플 CEO인 브래드 갈링하우스가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을 직접 만나 업계 요구를 전달했을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
리플랩스는 현재 개리 겐슬러 위원장이 이끄는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소송을 당해 수년간 발목이 잡혀 있었는데, 겐슬러 위원장이 내년 1월 사임하기로 하면서 소송 리스크가 해소될 가능성이 예상된다.
또 리플은 출시를 준비 중인 블록체인 기반 스테이블코인(RLUSD)이 미 당국의 승인을 앞두고 있으며, 미 자산운용사 위즈덤트리가 리플 상장지수펀드(ETF) 등록을 신청하면서 리플 현물 ETF 출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리플 CEO 갈링하우스가 트럼프 2기 백악관에 신설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상화폐 전담팀 차르'로 거론되고 있어 가격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리플의 급등은 한국 개미들이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이날 "리플의 거래 대금이 전 세계적으로 급증했다"며 "한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는 지난 24시간 동안 거래 대금이 40억 달러를 기록, 이는 전체 27%가 넘는 수치"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리플의 거래대금 급증은 더불어민주당이 정부 여당의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안에 동의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가상화폐 마켓 분석 업체 10x리서치의 설립자 마르쿠스 틸렌은 "당초 2021년으로 예정됐던 과세는 여러 차례 연기됐다"며 "이번 연기로 세금 부담이 사라져 가상화폐 시장에서 거래 활성화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출처 : 연합뉴스
리플, 스테이블코인 'RLUSD' 출시 임박
리플(Ripple)이 미국 뉴욕금융서비스국(NYDFS)으로부터 스테이블코인 발행 승인을 앞 둔 상태라고 알려졌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폭스 비즈니스(FOX Business)에 따르면 NYDFS는 리플의 스테이블코인 'RLUSD' 발행을 승인할 예정으로, 오는 12월 4일 이를 발표할 계획이다. 리플은 비트스탬프(Bitstamp), 문페이(MoonPay), 업홀드(Uphold) 등의 결제 서비스 제공업체와 협력하고 있다.
매체는 "RLUSD가 국제 송금, 달러와의 교환, 실물연계자산(RWA)과 같은 기업용 사례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국제 금융 인프라 혁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리플의 RLUSD는 서클(Circle), 팍소스(Paxos), 제미나이(Gemini) 등 기존의 미국 규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와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RLUSD는 리플(XRP)의 안정적인 대안으로 급부상할 것이란 전망이다.
리플의 핵심 사업은 국경 간 결제 네트워크인 '리플넷'(RippleNet)이다. 리플은 리플넷에서 거래를 결제하는 브리지 통화 역할을 하지만, 현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을 미등록 증권으로 간주하며 소송을 제기하면서 불확실성을 겪고 있다.
하지만 지난 11월 5일 도널드 트럼프의 대선 승리 이후 리플은 급등세를 보였다. 암호화폐 친화적인 트럼프 행정부의 기대감으로 리플의 가격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2일 오전 11시 기준 코인360을 기준으로 리플은 전일대비 26.73% 폭등한 2.374달러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출처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https://www.digitaltoday.co.kr)
리플, 또 26% 상승...시총 1억5천만 달러로 3위
가상자산 리플(XRP) 시세가 일주일간 약 2배 가량 상승한 가운데 리플 시가총액이 1억5천만 달러(약 2천111억원)을 넘어섰다.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코인게코에 따르면 리플은 3일 현재 전일대비 약 25.9% 상승한 2.74달러(약 3천855원)에 거래 중이다.
리플 시가총액은 약 1억5천598만 달러(약 2천194억 6천386만원)을 기록했다.
거래량도 크게 상승했다. 리플의 지난 24시간 글로벌 거래량은 약 571억7천800만 달러(약 80조 4천494억원)으로 이더리움의 24시간 거래량 약 504억3천934만 달러(약 70조 9천682억원)을 넘어섰다.
출처 : ZDNET Korea
리플 관련 뉴스를 보면, 연일 기대감이 높아가는 뉴스만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3500원 선에 매수를 걸어놓고 기다려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