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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라이프

디자인 굿, 착한 가격 트랙스 크로스오버 국내 출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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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최근 5000여대의 수출 물량이 미국에 인도되기 시작했다.

미국 내 매체 및 블로거들의 평가는 극찬, 호평 일색이다.


"신형 트랙스의 디자인과 패키징은 놀라운 수준"이라며 "더 크고 잘 생긴 완전히 새로운 트랙스가 (북미시장에) 출시된다"

 

"신형 트랙스는 훨씬 긴 휠베이스와 전장, 낮은 루프로 늘씬한 비율은 물론, 보다 넓은 적재공간과 2열 레그룸을 갖췄다"며 "기존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모델" 이라며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렇게 호평을 쏟아내는 건 결국 상품성이 뛰어나다고 평가했기 때문이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현대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내외관 디자인과 넓은 공간, 다양한 옵션을 갖췄다. 

 

 

파워트레인은 트레일블레이저와 공유하는 1.2리터 3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137마력 최대토크 22.3kgf*m의 성능을 발휘하며, 출력은 6단 자동 변속기와 전륜구동(2WD)으로 전달된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국내 복합연비는 17인치 휠 기준 12.7km/L(도심 11.7, 고속 14.3), 18인치 휠 12.3km/L(도심 11.2, 고속 14.0), 19인치 휠 12.0km/L(도심 11.1, 고속 13.2)로 나타났다. 

 

착한가격으로 승부?

미국 시장에서는 LS트림이 2만1495달러부터, RS와 ACTIV 트림이 2만4995달러부터 판매된다. 국내 시장에서는 정확한 가격이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LS트림이 2,300만원, RS트림 풀옵션이 2,900만원 정도 예상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가격은 경쟁 차종인 코나와 셀토스 보다 많이 저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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