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라이프

3,000만원대 소형 전기차 출시~ 보급형 전기차 시대 개막 기아 EV3, 폭스바겐 ID.2, 테슬라 모델2, 르노 5 ev

반응형

기아 EV3 24년 출시 확정!

출처 : AUTOVISION

 

 

현지 시각으로 15일, 폭스바겐이 독일 현지에서 'ID. 2all'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ID. 2all은 전륜 구동 모델로 최대 450km의 주행가능거리, 트래블 어시스트, IQ.라이트, 지능형 EV 루트 플래너와 같은 혁신적 기술을 탑재했다. 여기에 더해 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담았다. 

폭스바겐은 ID. 2all  콘셉트를 통해 2만 5000유로, 한화로 약 3500만 원 이하의 순수전기차를 처음으로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짐작된다. 이번에 선보인 ID. 2all의 양산 버전은 새로워진 MEB 엔트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며, 2026년까지 폭스바겐이 출시할 10개의 새로운 전기차 모델 중 하나가된다.

 

 

테슬라의 CEO 엘론 머스크의 말에 따르면

테슬라 모델2의 저렴한 가격은 프로젝트의 주요 결정 요소 중 하나이며,

완전 자율 주행 기술, 1회 완충시 주행거리 322km,

콤팩트하게 변경된 테슬라 자체 개발 신형 배터리 시스템이 탑재된다고 한다.

 

르노 5 EV 콘셉트카는 올해 르노그룹이 새로운 경영전략 르놀루션을 발표하며 함께 선보인 르노의 미래전략을 담은 모델이다. 1972년 출시 이후 1985년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550만대 이상 판매되며 프랑스의 상징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했던 '르노 5'에서 영감을 얻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