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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라이프

KG모빌리티 토레스 EVX 3000만원 대 출시 - 경쟁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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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가 올해 9월 토레스 EVX를 출시한다. 3월 서울모터쇼 무대에서 처음 공개되었던 토레스 EVX는 기존 토레스를 기반으로 전기차로 개발된 차다.

 

 

중국 BYD에서 가져온 리튬 인산철(LFP) 배터리를 사용해 가격을 낮춰 3000만원 대로 구매할 수 있을 것 같다.

배터리 용량은 73.4kWh 로 상온 복합 433km, 저온 복합 333km의 주행 거리를 인증 받았다.

 

 

 

 

 

실제 가격은 4850만원 ~ 5200만원 사이에서 결정 될 것으로 보이며, 각종 보조금을 적용하면 3천만원 후반대에서도 구매가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가격대라면, 

코나 일렉트릭이나 니로 EV가 경쟁 차종인데, 차급이 코나와 니로는 소형이고 토레스는 중형급이기 때문에 편의 사양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토레스 가성비가 훨씬 좋다. 

크기로 보면 아이오닉5와 경쟁모델인데 아이오닉5는 토레스 EVX보다 1,000만원 이상 비싸다.

 

결국 현대, 기아의 전기차는 너무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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