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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라이프

레이 전기차 주행가능거리 210km, 2000만원으로 전기차 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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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전기차가 곧 출시 된다.

중국산 LFP 배터리를 달고 합리적(?)가격으로 출시한다고 한다.

 

 

경형 전기차, 레이 EV의 주행가능거리는 아래와 같이 인증 받았다.

 

 

인증 자료에 따르면, 레이EV는 최고출력 87마력(약 64kW)를 발휘하는 모터를 탑재했다. 
배터리 스펙은 265V와 133.5Ah다. 이를 통해 계산한 배터리 용량은 35.4kWh(전압x전류)로, 이전 레이EV(16.4kWh)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중국 CATL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가 탑재될 가능성이 높은데, 충돌 시 화재 가능성이 낮고 리튬-이온보다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주행거리 꼼수로 보조금 100% 수령 가능, 2000만원으로 레이 전기차 구매 가능할 듯

 

레이EV 주행가능거리는 250km이상 달릴 수 있는데, 기아차에서 저온 주행가능거리를 맞추기 위해서 210km로 제출 한 것 같다.

저온 주행 가능거리가 상온 주행 가능거리의 70%이하가 되면 보조금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그렇다.

레이 EV의 저온 주행 가능거리는 163km이다.

즉, 상온 거리를 210km로 해야 70%인 163km를 맞출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산 LFP 배터리의 단점이 저온에서 주행 가능거리가 급격하게 떨어진다는 것인데,

이걸 극복하기 위한 꼼수인 듯 하다.

 

레이EV가 상온에서 250km이상 달려줄 것 같으니, 

일상 출퇴근이나 마트용으로는 부족함 없이 타고 다닐 수 있다.

기존 모델이 16.4kWh 배터리로 91km를 달린 것을 고려하면 뭐~ 

 

전기차 고려 중이라면 사전예약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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