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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라이프

기아 더 뉴 쏘렌토 출시, 3,506만 원부터 풀옵션 6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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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4세대 쏘렌토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쏘렌토 18()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더 뉴 쏘렌토는 이전 버전의 페이스리프트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에 기반한 세련되고 강인한 외관과 함께 개방감과 편의성을 겸비한 실내를 갖췄다. 전면부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주행등이 적용하는 등 신차 수준의 변화가 이뤄졌다.

 

더 뉴 쏘렌토 실내 디자인
페이스리프트 전 실내디자인

실내는 거의 신차 수준의 변화가 있다. 기존 애매하고 조잡한 구조를 수평적인 조형을 통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로 변화했다.  새롭게 적용된 12.3인치 크기의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이 나란히 배치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기아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가 적용돼 다양한 정보를 통일감 있게 보여준다.

 

그런데..

가격이 또 올랐다.

많이~

 

쏘렌토의 트림별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3,506만 원 ~ 4,193만 원 ▲2.2 디젤 3,679만 원 ~ 4,366만 원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4WD 4,161만 원 ~ 4,831만 원이며 하이브리드 2WD 모델은 친환경차 세제혜택 후 기준 3,786만 원 ~ 4,455만 원이다.

 

풀옵션 때리면 6000만원에 육박할 듯.

싼타페 신형과 거의 동일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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