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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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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싼타페 풀체인지 가격부터 공개? 3546만원 ~ 풀옵션 6200만원 박시한 스타일을 기반으로 대형 테일게이트와 동급 최대 실내 공간, 다양한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갖춘 산테페는 가솔린 2.5터보와 1.6터보 하이브리드로 출시된다. 가격은 2.5터보 익스클루시브 3546만원, 프레스티지 3794만원, 캘리그라피 4373만원 1.6터보 하이브리드 익스클루시브 4031만원, 프레스티지 4279만원, 캘리그라피 4794만원 쏘렌토랑 비교하면 어떨까? 2.5터보 트렌디 3024만원, 프레스티지 2231만원, 노블레스 3623만원, 시그니처 3919만원, 그래비티 4018만원 1.6터보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3773만원, 노블레스 4055만원, 시그니처 4352만원, 그래비티 4441만원 쏘렌토보다 조금 비싼 듯 하지만,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출시 예정이라 가격은 산타페와 거..
3,000만원대 소형 전기차 출시~ 보급형 전기차 시대 개막 기아 EV3, 폭스바겐 ID.2, 테슬라 모델2, 르노 5 ev 기아 EV3 24년 출시 확정! 현지 시각으로 15일, 폭스바겐이 독일 현지에서 'ID. 2all'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ID. 2all은 전륜 구동 모델로 최대 450km의 주행가능거리, 트래블 어시스트, IQ.라이트, 지능형 EV 루트 플래너와 같은 혁신적 기술을 탑재했다. 여기에 더해 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담았다. 폭스바겐은 ID. 2all 콘셉트를 통해 2만 5000유로, 한화로 약 3500만 원 이하의 순수전기차를 처음으로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짐작된다. 이번에 선보인 ID. 2all의 양산 버전은 새로워진 MEB 엔트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며, 2026년까지 폭스바겐이 출시할 10개의 새로운 전기차 모델 중 하나가된다. 테슬라의 CEO 엘론 머스크의 말에 따르면 테..
QM6 풀체인지는 에스파스? 2016년 국내에 출시된 QM6가 지금까지도 페이스리프트만으로 버티고 있는데, 이제 사골 그만 우려내고 풀체인지를 해줬으면 하는 사람들이 많다. 현대, 기아는 왠지 정이 안가는데, 르노자동차는 너무 구형 같아서 결정을 못하는 사람들 말이다. 그런데, 유럽에서 기대감을 높이는 소식이 전해졌다. 원래 MPV였던 에스파스가 SUV스타일로 변신해 출시되었다는 것. 때문에, 국내에는 QM6 후속으로 들어올 수도 있지 않겠냐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기대가 현실이 되기를 기대하며~ 에스파스는 어떤차? 에스파스 제원 모델명 에스파스 QM6 길이 4,720mm 4,675mm 휠베이스 2,738mm 2,705mm QM6에 비해 약간..조금 커진 에스파스는 7인승, 5인승 모두 출시된다. 실내에서는 12.3인치 디지털 계..
이게 모야? 미니쿠퍼 풀체인지 실망과 기대 4세대 미니쿠퍼 풀체인지 디자인이 일부 공개 됐다. 원래 9월에 개최되는 2023 뮌헨 모터쇼를 통해서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미국에서 광고 촬영 중 스파이샷이 유출되자 제조사 측에서 공식 이미지를 공개한 것. 그런데, 미니쿠퍼가 이상해졌어요! 필자는 현재 3세대 미니쿠퍼S를 타고 있고, 다음 세대로 풀체인지 되면 전기차버전으로 기변을 고려하고 있었으나, 이제 미니를 놔줄 때가 된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이건 아니지... 이게 최선이야? BMW와 중국 SUV 전문 기업 그레이트 월이 공동 개발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미니쿠퍼? 역시 중국 스타일이 들어갔군! 타원형 헤드라이트는 더 커졌고, 헤드라이트 내부에 이중 수평 시그널이 도입 됐다. 블랙 하이그로시 폐쇄형 그릴 주위로 입을 벌리고 있는 듯한 테두리..
2023년 3월 국산차 판매순위 2023년 3월 국산차 판매량은 138,109대(버스, 대형트럭 제외)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약 27% 증가했다. 각 브랜드별 점유율은 현대차(59,215대)가 42.9%로 가장 높았고, 이어 기아(52,920대) 38.3%, 제네시스(12,738대) 9.2%, KG 모빌리티(8,904대) 6.4%, 르노코리아(2,636대) 1.9%, 쉐보레(1,699대) 1.2%의 점유율을 보였다. 1위. 현대차 그랜저 (10,916대) 2위. 현대차 포터 2 (10,282대) 3위. 기아 쏘렌토 (6,890대) 4위. 기아 카니발 (6,873대) 5위. 기아 봉고 3 (6,806대) 6위. 현대차 아반떼 (6,619대) 7위. KG 모빌리티 토레스 (6,595대) 8위. 기아 스포티지 (6,018대) 9위. 현대차..
비슷하게라도 나오면 무조건 계약! EV5 콘셉트카 최근 공개된 EV9을 보면서 기아도 저런 혁신적인 차를 만들 수 있구나~ 하고 놀라고 있던 중 EV5 콘셉트카가 공개 되었다. EV9을 저렇게 뽑은 기아라면 EV5도 잘 뽑을거라는 기대를 갖게 한다.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터지트 유나이티드를 EV5에도 적용시켰는데, 강렬한 대조를 이루는 조형을 조화롭게 풀어내면서 독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만들어 냈다. 기아 글로번 디자인 센터장은 "EV5는 자연지형과 건축물의 강렬한 대비에서 디자인 영감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EV9과 마찬가지로 EV5 콘셉트카의 외장 디자인 또한 양산형에 가까운 모습인 것 같다. 하지만 실내의 경우 양산형은 아닐 듯 하다. 실내에 4개의 독립적인 시트가 적용 됐는데 바깥쪽으로 회전이 가능하도록 해쓰며, 트렁크 공간에는 바닥에..
트랙스 크로스 오버 VS 디 올 뉴 코나 (트랙스 압승 예상) 가격부터 살펴 봅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디 올 뉴 코나 LS 2,052만원 모던 2,537만원 LT 2,366만원 프리미엄 2,759만원 Active 2,681만원 인스퍼레이션 3,097만원 RS 2,739만원 시작 가격은 코나가 485만원 비싸고, 중간 트림은 400만원, 최상위 트림은 350만원 정도 코나가 비싸다. 비싼만큼 코나가 더 좋을까? 엔트리 트림 기준으로 코나에는 있고, 트랙스에는 없는 옵션을 확인해보면, 하이빔보조, 알루미늄휠(트랙스는 스틸휠), 1열 열선 및 인조가죽시트(트랙스는 직물시트), 스마트키가 전부이고, 디스플레이가 트랙스 보다 조금 크다. 그러나 트랙스는 무선 카플레이를 제공한다. 최하위 트림을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옵션보다 가격에 더 민감할 것이다. 트랙스 LS 선택도 나..
진작에 이렇게 만들지... 메기얼굴 버린 쏘나타 디 엣지 디자인 공개 현대차는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8세대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인 '쏘나타 디 엣지' 실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부분변경 쏘나타는 확 달라진 디자인은 물론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까지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는 등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으로서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현대차의 대표 중형 세단인 쏘나타 디 엣지는 회사의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에 따라 스포츠 세단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구성된 디스플레이가 곡선 형태로 연결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현대차 최초로 적용됐다. 외장 컬러는 ▲에어로 실버 매트 ▲어비스 블랙 펄 ▲세레니티 화이트 펄 ▲녹턴 그레이 메탈릭 ▲트랜스 미션 블루 펄 ▲바이오 필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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